내달 1일 춘천문화예술회관

▲ 사진은 지난해 3·1절 의전행사 공연모습.

다원예술전문법인 문화강대국이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전 9시 4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특별 창작한 뮤지컬 ‘못 다 부른 희망가’를 공연한다.

지난해 3·1절, 8·15행사에서 강원도 독립열사들을 재조명한 창작공연으로 주목받은 문화강대국은 이번에 특별 제작한 창작뮤지컬 ‘못 다 부른 희망가’에서 ‘사람으로 태어나’, ‘다시 오지 않으리’ 등 강원도 색채를 띤 창작곡을 선보인다.

문화강대국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입체음향 국악창작극 ‘뗏목아라리’와 강원도 최대 규모의 창작뮤지컬 ‘영혼콘서트4-청(聽)’을 제작해 주목을 받았다.이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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