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춘천국제연극제(이사장 이영철)에 참여할 국내 공연팀 13개 단체가 선정됐다.

2015 춘천국제연극제는 △극단 가음-여자 이발사 △극단 인어-변태 △극단 초인-선녀와 나무꾼 △극발전소 301-인간을 보라 △연극술사 수작-너, 돈끼호떼 △연희집단 광대-자라 △인형극연구소 인스-빈대떡 신사 △창작공동체 아르케-수갑 찬 남자 △창작집단 쵸크24-6월 26일을 극장 공연팀으로 확정했으며 야외 공연팀으로 △극단 걸판-늙은 소년들의 왕구△ 극단 사니너머-돌아온 박첨지△극단 해보마-두드려라, 맥베스 △예술공장 두레-착한 사람 김삼봉을 선정했다.

해외공연팀은 최종 심사를 거쳐 31일 확정될 예정이다.

초청공연으로는 ‘극단 죽도록 달린다-뮤지컬 왕세자실종사건’과 ‘극단 공연배달서비스간다-유도소년’이 예정돼 있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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