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리뷰 개최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1일 조직위 서울사무소에서 올림픽 탑(TOP) 파트너인 비자(VISA)와 파트너십 리뷰를 개최했다.
VISA는 올림픽과 관련해 현금 자동지급기(ATM), 여행자 수표, 직불서비스, 신용카드 등 결제서비스 전반에 걸쳐 독점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리뷰에는 캐서린 존슨 VISA 올림픽 스폰서십 총괄, 벤자민 고띠에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스폰서십 매니저 등이 참석했다.
VISA는 탑 파트너로서 보유한 권리와 협력 범위, 올림픽 참여 목적 및 사회공헌, 역대 대회 참가를 통해 쌓아온 노하우 등을 설명했다.
조직위는 이날 행사를 통해 VISA와의 원활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VISA의 올림픽 참여 경험을 습득하는 기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진민수 jinminsu@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