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병(사진) 전 강원민방 사장이 계간지 ‘재외동포저널’ 회장 겸 발행인으로 선임됐다. 임기 2년.

재외동포저널은 750만 재외동포들에게 국내 소식을 전달하고 재외동포들이 안고 있는 문제점들을 보도할 계획이다.

박기병 전 사장은 양구출신으로 1958년 대한통신사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해 2006년까지 49년간 언론에 종사했다. 국제신보, 부산일보, MBC, 대전MBC, 강릉MBC, 춘천MBC, 구로케이블TV, GTB강원민방 등을 거쳤다. 현재 6·25 참전언론인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오세현 tpgus@kado.net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