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1시 28분께 강원 횡성군 횡성읍 반곡리 이모(50)씨의 양계장에서 불이 나 계사 3동을 태우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닭 2만여 마리가 폐사해 1억여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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