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원주LINC사업단(단장 김희중)은 최근 서울 MARU 180에서 폐막한 아산나눔재단의 ‘제 4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에 출전한 창업동아리 SILBIRD(Y-MEDIA)팀과 JE팀이 우수상·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SILBIRD(Y-MEDIA)팀은 ‘치매환자의 배설활동을 감지하여 간병인에게 알림을 주는 성인용 기저귀’, JE팀은 ‘간단하고, 쉽고, 스마트하게 하는 발 스트레칭 머신’을 출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들 창업동아리는 상금과 함께 정주영 엔젤투자기금 직접투자 검토 대상 선정, 아산나눔재단 후원사업 우선 참여 등의 혜택을 제공 받는다.
원주/윤수용 ysy@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