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도내 4곳 순회

강원도내 사회적 기업 설립 소외지역을 순회하는 설명회가 마련됐다.

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28일부터 내달 18일까지 도내 4개 지역에서 ‘예비 사회적 기업’과 기업 설립에 관심이 높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순회 사회적 기업 인증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일정은 △평창군 농업기술센터(28일)△도계복지회관(11월 4일)△양구군보건소(11월 6일)△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11월 18일) 등이다.

행사는 사회적기업의 기본이해와 사회적 기업 인증요건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달 현재 도내에는 80개 인증 사회적 기업, 86개 예비 사회적 기업 등 모두 166개 기업이 활동 중이다.

원주/윤수용 ysy@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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