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총 스토리북 3권 발간

▲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도지회가 제작한 ‘작은 이야기 큰 비상’

강원도내 여성 기업들을 소개하는 책자가 발간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도지회(회장 김영숙)는 회원사들을 소개하는 스토리 북 ‘작은 이야기 큰 비상’ 3권을 최근 발간했다.

50페이지로 구성된 책자에는 도 여경총 회원사 10개 업체가 소개됐다.

이번에 소개된 회원사는 △춘천 유진포장건설△원주 현대메디텍△강릉 동궁염소탕△도서출판 산책△춘천 봄봄도가△원주 지에이△춘천 커뮤니티컨설팅 꾸림△강릉 정혜영 쿡 디자인△춘천 교성△춘천 천연愛코스메틱이다.

‘작은 이야기 큰 비상’은 도내 여성 기업인들의 경영 노하우와 설립목적과 비전 등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소개했다.

김영숙 도지회장은 “강원여성경영인의 특화된 마케팅전략과 홍보를 위해 브랜드 스토리 북 3권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안은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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