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부터 춘천종합사회복지관 운영을 천주교 춘천교구 사회복지회(대표 김운회 주교)가 맡는다.

춘천시는 3일 춘천종합사회복지관 수탁기관 선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천주교 춘천교구 사회복지회를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앞서 지난 9월∼10월 춘천시는 춘천종합사회복지관 수탁기관 공모를 실시,천주교 춘천교구 사회복지회 등 2개 기관이 신청을 했다.

수탁기관은 내년 1월부터 2018년 말까지 3년간이다.

춘천/김정호 kimpro@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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