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서품식 거행

천주교 춘천교구와 원주교구가 사제를 배출한다.

천주교 춘천교구는 내달 19일 오후 2시 교구 주교좌 죽림동 성당에서 김운회 루카 주교의 주례로 박명수 (가브리엘·교동 본당),이현선 (데니스·솔올 본당),권오명(사도요한·홍천 본당) 신부에 대한 사제 서품식을 거행한다.

천주교 원주교구도 2명이 사제 서품을 받는다.

원주교구는 내달 17일 오후 2시 교구 성지배론 대성전에서 김지석 야고보 주교의 주례로 박양업(토마스·흥업),방명준(라우렌시오·봉산동) 신부에 대한 사제 서품식을 연다. 주상현 (안젤로·일산동),최진혁(안셀모·학성동),이종훈(야고보·대화),심유섭(요한사도·소초),이호용(스테파노·서부동),염제환(스테파노·장성) 신학생은 부제서품을 받는다. 안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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