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원주·강원대·강릉원주대·한림대

도내 LINC사업단

오늘 한마음대회

협력 다각화 모색

도내 4개 산학협력선도대학(LINC)들이 ‘창조 융합’을 패러다임으로 실질적인 산학협력에 나선다.

연세대 원주캠퍼스,강원대,강릉원주대,한림대 LINC사업단은 26일부터 27일까지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2015 강원 창조·융합 산학협력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

강원도 산·학·연·관 산학협력 역량강화와 활성화를 위해 관련 기관 및 단체, 산학협력선도대학 등이 참여하는 올 한마음대회는 이날 오후 2시 개회식,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유관기관 기업지원 프로그램 소개’로 시작한다.

이상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센터장의 ‘의료기기 산업의 현재와 미래’ 주제 강연도 열린다.

이어 도내 산학협력선도대학을 수행 중인 4대학의 캡스톤디자인 우수과제 시상식과 LINC사업단장 및 유관기관 기관장 협의회로 첫 날 일정을 마무리한다.

27일에는 ‘지역특화 산업육성사업 추진현황’과 ‘아이디어 특허로 재테크하기’ 등의 특별강연이 진행되며, LINC 사업 대학생 캡스톤디자인 수행성과 발표회도 개최된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부대행사로 △강원권 LINC사업단 산학교류관 △캡스톤디자인 아이디어 마켓 등도 열린다.

원주/윤수용 ysy@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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