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니 샌더스의 정치혁명
버니 샌더스 지음·홍지수 옮김

 

미국인의 마음을 움직인 무소속 정치인 버니 샌더스의 자서전이다. 1941년 뉴욕 부르클린의 가난한 페인트 판매원 아들로 태어나 인종차별 철폐운동과 시민운동에 몸 담은 샌더스. 그런 그가 버몬트 주 벌링턴 시장,연방 하원의원,연방 상원의원이 되기까지 여정을 돌아봤다.

정장 한 벌조차 없었던 샌더스가 어떻게 보수와 진보 모두에게 박수 받는 정치인이 됐을까. 책은 이 모든 과정이 어떻게 이뤄졌는지 담고 있다. 416쪽 1만8000원 원더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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