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오후 3시 53분께 강원 횡성군 우천면 하궁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불이 나자 산림청 헬기 2대와 임차헬기 1대, 산불진화대 등 소방인력 85명이 투입돼 1시간 10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불은 0.8㏊를 태우고 2시간여 만에 꺼졌다. <<횡성소방서 제공>>

5일 오후 3시 53분께 강원 횡성군 우천면 하궁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0.8㏊를 태우고 2시간여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산림청 헬기 2대와 임차헬기 1대, 산불진화대 등 소방인력 85명이 투입돼 1시간 10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산림 당국은 인근 주민이 쓰레기를 소각하다 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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