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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 ‘부끄러운 민낯’ 드러내다

대한민국 악인열전
임종금 경남도민일보 기자
이협우 등 8명 악행 다뤄

안영옥 2016년 03월 12일 토요일
   
▲ 대한민국 악인열전/임종금

한국 현대사에서 악행을 저지른 인물에 대한 역사책 ‘대한민국 악인열전’이 출간됐다.

이협우,노덕술,김종원,박춘금,김창룡,김동한…. 교과서에도 나오지 않고 기존 역사책에서도 거의 들어보지 못한 이들을 임종금 경남도민일보 기자가 책으로 엮었다.

저자는 “해방 이후 대한민국에서 온갖 패악질을 일삼았던 그들의 뿌리를 캐봤다”며 “고향 사람 200명을 무참히 학살한 이협우를 비롯해 일제시대 고문기술 70%를 개발한 노덕술,일본 국회의원이 된 깡패 출신 친일파 박춘금 등 8명의 악행을 수록했다”고 말했다. 책은 경남도민일보 뉴스펀딩 기획 ‘광복 70년 잊지 말아야 이름들’을 기초로 엮었다.

저자는 상상을 뛰어넘는 악인들을 역사의 법정에 세운다는 심정으로 글을 썼다고 밝혔다.

1981년 경북 경주시 양남면에서 태어난 저자는 2011년부터 경남도민일보 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미디어 팀장을 맡고 있다. 228쪽 1만3000원 피플파워. 안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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