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는 청오차상찬선생기념사업회·한림대 아시아문화연구소와 공동으로 춘천이 낳은 한국잡지언론의 선구자인 청오 차상찬 (1887∼1946)선생 서거 70주년을 맞아 오는 5월20일 오후 2시 한림대 국제회의실에서 ‘청오 차상찬 서거 7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옥산가 대일광업 주식회사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학술대회는 청오 차상찬 선생의 항일애국정신과 민족혼을 재조명하고 향후 선양사업의 방향을 모색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청오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새롭게 조명하는 이번 학술대회에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 일시 : 2016년 5월 20일(금) 오후 2∼6시

■ 장소 : 한림대 국제회의실

■ 주제발표

△차상찬과 강원도(박길수 차상찬 평전 저자) △개벽사의 ‘문화적 민족주의’와 항일(정진석 한국외국어대 명예교수)△차상찬의 지방사정조사와 조선문화 인식(김태웅 서울대 역사교육과 교수)△차상찬과 개벽사 (정용서 명지대 객원교수)

■ 토론

△조규태(한성대 역사문화학부교수)△허수(서울대 국사학과교수)△김정인(춘천교육대교수)△노화남(전강원도민일보 논설실장)△정현숙(한림대 연구교수)△허준구(춘천문화원 사무국장)

■ 사회

△심재연 (한림대 한림고고학연구소 연구교수)

△유성선(강원대 철학과교수)

■ 주최 : 강원도민일보, 차상찬선생기념사업회

■ 주관 : 한림대 아시아문화연구소

강원문화교육연구소

■ 후원 : 강원도·춘천시·옥산가 대일광업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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