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34주년 기념식

▲ 한림대는 18일 일송아트홀에서 개교 34주년 기념식을 가진 가운데 김중수(사진 왼쪽) 총장이 ‘제1회 자랑스런 한림인상’ 수상자인 최의열 바디텍 대표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림대는 18일 교내 일송아트홀에서 ‘개교 34주년 기념식’을 갖고 선진일류대학 도약을 결의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중수 총장을 비롯해 윤대원 이사장, 정범모 전 총장, 진희석 총동문회장 등과 본부 보직교수, 총학생회 대표 등이 대거 참석했다.

개교 34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제정된 제1회 자랑스런 한림인상은 최의열(전 한림대 바이오메디컬학과 교수) 바디텍(주) 대표가 받았다.

김중수 총장은 “한림대가 선진일류대학으로 발전하기 위해 모든 구성원이 함께 비전을 수립해야한다”며 “이를 실행시키기 위해 주인의식과 봉사정신을 갖고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 근속 교직원들에 대한 근속상, 모범 공로직원 및 학교를 빛낸 학생에게 각각 상패가 전달됐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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