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프랑스 수교 130주년 기념 우표

대한민국과 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는 우표가 발행됐다.

강원우정청은 양국 수교를 축하하기 위해 발행한 기념우표 2종 총 70만장을 도내 우체국에서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디자인부터 발행까지 양국이 협업한 기념우표는 대표적인 문화재인 ‘청자투각칠보무늬향로’와 ‘피핀의 성물함’을 담았다.

우표 배경에는 상대국 문화재의 색상을 적용해 수교와 친선의 의미를 표현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올랑드 대통령의 초청으로 프랑스를 국빈 방문했다. 원주/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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