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틀은 세계화

▲ 최경식 사회부 기자

두툼해진 지면 - 매일 8면 증면

강원도민일보는 베를리너판 도입과 함께 지면을 대폭 확대한다. 도민과 독자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한층 깊이 있는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평일 20면,주 116면 발행에서 평일 28면,주 160면으로 지면을 늘린다. 강원도에서 발행하는 신문 중 가장 많은 지면으로 지역의 주요 현안부터 마을과 이웃의 이야기까지,크고 작은 강원의 소식을 폭 넓게 전한다.


시각화된 신문 - 컬러면 대폭 확대

비주얼한 신문을 선호하는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컬러지면을 획기적으로 확대한다. 평일 28면 중 절반이 넘는 16~20면을 컬러면으로 제작,‘읽는 신문’에서 ‘읽고 보는 신문’으로 신문매체에 대한 프레임을 전환한다. 뉴스면은 물론 스포츠,문화,주말특집 등을 망라해 컬러지면을 제작한다.이들 컬러지면은 한눈에 들어오는 베를리너판의 짜임새 있는 편집과 조화를 이뤄 독자들과 만난다.


 

▲ 송혜림 TV국 기자
▲ 최유란 수습기자

지역밀착 뉴스 - 지역면이 9개로

평일 지역면을 기존 7개면에서 도내 일간지 중 가장 많은 9개면으로 대폭 확대해 지역 정보에 대한 갈증을 해소한다.국회의원 선거구에 맞춰 춘천과 원주,강릉을 독립된 1개 지면으로 편성하고,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등 복합선거구 지역은 2개 면을,같은 선거구인 동해·삼척과 속초·고성·양양을 한 지면에 담아 소식을 제공한다.



 

▲ 김기섭 경제부장

세계화된 뉴스 - 국제면 신설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지면의 세계화를 추구하며 지구촌 소식을 폭넓게 전하는 국내외 뉴스면을 신설한다. 러시아 소치와 캐나다 밴쿠버,노르웨이 릴레함메르 등 역대 동계올림픽 도시들이 전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 소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베를리너 판형을 도입한 것 처럼 베를리너판을 전격 도입,지면의 형식과 내용 모두에서 세계화를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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