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 베를리너판 계기
선도적 언론의 길 개척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와

 

강원도민일보가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 일대 혁신의 시동을 걸었다고 봅니다.

강원도를 선도해 나아가는 언론기관으로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세계화의 희망에 부푼 도민과 물밀듯이 찾아올 세계인들의 눈높이에 부응하려는 발상의 전환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강원도민일보는 분권운동의 선두주자로 풀뿌리 민주주의 기본인 지방자치제가 어느 정도 정착되어가는 이 시점에서 시민사회에서 바라보는 강원도민일보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이 각인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지역 언론사인 경우 독자층이 한정되고 재정난,인력난,콘텐츠의 한계성 등 복합적인 악조건에 봉착하고 있는 때입니다.

이와 같은 역경적인 상황임에도 강원도민일보는 태백의 강인한 기상으로 혁신적인 베를리너판을 발행,글로벌화에 선도적 언론의 길을 개척하고 있는데 경의를 보냅니다. 신선한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강원도민회중앙회가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 4월 28일 알펜시아에서 동계올림픽지원단 발대식을 갖고,산하 18개 시·군민회와 43개 지역도민회가 똘똘 뭉쳐 국민적 관심제고와 친절봉사 손님맞이 자원봉사 활동을 하기 위해 유관기관과도 긴밀한 협조를 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강원도민일보 혁신 소식이어서 더욱 기대가 큽니다. 무궁한 발전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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