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단, 매월 정기 운영

▲ 정선아리랑전수회관에서 진행중인 정선아리랑전수회원 대상 이론 소양교육 모습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최종천)이 아리랑의 원류이자 토속민요를 대표하는 정선아리랑의 전승 보존과 창조적 활용을 위해 여량면 정선아리랑전수관에서 정선아리랑전수회원 대상 이론 소양교육 및 정선아리랑 전수강사 교육을 추진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교육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90분간 정선아리랑전수회원 6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외래강사를 초빙해 운영된다.

앞서 재단은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정선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와 관련된 함양 교육을 실시했으며 오는 연말까지는 ‘한국의 소리,세계의 소리’을 테마로 정선아리랑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학생과 일반인·경로당 회원 등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정선아리랑 전문 강사진 양성을 위한 전문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방기준 kjbang@kado.net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