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춘천교구(교구장 김운회)는 이유수 교구 사무처장을 영동 가톨릭 사목센터·가톨릭 회관 건설 본부장으로 임명하는 등 교구 내 사제 14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인사 대상자 인수인계 및 임명장 수여는 내달 6일 실시되며 4일 송별미사에 이어 11일 부임미사가 열린다. 인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맹석철 중부지구 영적지도 원로사목자 (요양)△김현준 솔모루·서부지구장 겸(가산)△양완모 요양(인제)△김명식 인제(안식년)△이유수 영동 가톨릭 사목센터·가톨릭 회관 건설 본부장(사무처장)△배광하 영동가톨릭사목센터 관장(솔모루·서부지구장)△윤헌식 양구(포천)△오세민 포천(안식년)△엄기영 가산(요양)△김충연 샘밭(거진)△방기태 거진(양구)△안상용 예수의 꽃동네 파견(휴직)△신정호 국내연학(샘밭)△김승철 해안본당 방산공소(서울대교구 파견) 안영옥 okisoul@kado.net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