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국 90여 도시 600여명
오늘부터 서태평양 국제총회
원주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원주만의 특색이 담긴 다양한 문화 및 관광 프로그램도 선보인다.각종 공식 행사장마다 원주 전통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열린다.또 중앙시장과 미로시장 등을 둘러보는 자유 관광과 미술박물관인 뮤지엄 산 관람 및 레일바이크·한지테마파크 체험,참존·네오플램 등 생산현장을 찾아가는 산업관광과 건강도시 원주 견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원창묵 시장은 “세계 건강도시가 한자리에 모이는 화합의 장”이라며 “건강도시운동 확산은 물론 건강도시 원주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태욱 tae92@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