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무장지대 일대의 생태와 문화를 다룬 지도가 3년의 연구 끝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완성됐다.산림청 국립수목원은 녹색연합과 함께 DMZ 일대의 동식물과 역사 문화를 다룬 ‘DMZ 생태문화지도’ 식물편과 마을편을 출판했다고 29일 밝혔다.생태문화지도는 서해 도서지역에서 강원도 고성군까지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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