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평양 국제총회 폐막
지역경제 활성화도 견인
지난 29일부터 한솔오크밸리와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등지에서 열린 이번 총회는 대한민국을 포함한 19개국 90여개 도시와 70개 기관,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처(WHO WRPO),보건복지부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해 건강도시 원주의 위상을 높였다.또 원주시는 이번 총회에서 ‘WHO 건강도시 베스트 사례상’을 받는 등 5회 연속 건강도시 우수 도시로 선정되며 건강도시로서의 명예를 한층 더 격상시켰다.
특히 이번 총회는 원주만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문화 및 관광 이벤트를 선보이며 원주를 세계에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성공적 국제행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개막식과 환영만찬,폐막식 등 각종 공식 행사마다 다양한 지역문화공연을 선보이면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박성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