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원주캠퍼스가 대학중점연구소사업 최종단계에 선정됐다. 연세대 원주캠퍼스 빈곤문제국제개발연구원(원장 정무권)은 한국연구재단 대학중점연구소사업 3단계 문화융복합분야에 선정돼 향후 3년 동안 총 9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고 4일 밝혔다. ‘빈곤퇴치를 위한 융복합 연구의 허브 구축-빈곤퇴치를 위한 지속발전 거버넌스 모형의 탐색’을 주제로 사업을 진행하는 연구원은 국제개발연구를 위해 다양한 학제 및 캠퍼스 간 융복합 연구에 집중한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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