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춘천교구 사회복지회 바자회

▲ 천주교 춘천교구 사회복지회(이사장 김운회 주교)는 24일과 25일 춘천시 죽림동성당 주차장에서 자선바자회 ‘제20회 나눔의 장터’를 개최했다.

천주교 춘천교구 사회복지회(이사장 김운회 주교)가 주최한 자선바자회 ‘제20회 나눔의 장터’가 24,25일 춘천시 죽림동성당 주차장에서 열렸다.

천주교 춘천교구와 춘천 시내·인근 본당이 후원한 올 행사에는 복지회 산하 시설 및 단체 종사자,사랑 나눔을 실천하려는 신도와 지역 이웃들이 함께해 성황을 이뤘다.

장터에는 40여개의 부스가 마련돼 의류와 각종 생활용품 등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됐고 먹거리 코너와 20회 기념 경품추첨 행사,굿매너 캠페인이 함께 열렸다. 안영옥 okisoul@kado.net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