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춘천교구 사회복지회 바자회
천주교 춘천교구 사회복지회(이사장 김운회 주교)가 주최한 자선바자회 ‘제20회 나눔의 장터’가 24,25일 춘천시 죽림동성당 주차장에서 열렸다.
천주교 춘천교구와 춘천 시내·인근 본당이 후원한 올 행사에는 복지회 산하 시설 및 단체 종사자,사랑 나눔을 실천하려는 신도와 지역 이웃들이 함께해 성황을 이뤘다.
장터에는 40여개의 부스가 마련돼 의류와 각종 생활용품 등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됐고 먹거리 코너와 20회 기념 경품추첨 행사,굿매너 캠페인이 함께 열렸다. 안영옥 okisoul@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