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미(59) 동해시청 전략사업단장이 39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지난달 30일 명퇴했다.

김 단장은 지난 1977년 삼척군 보건소에 첫 발령 받은 뒤 그 동안 시의회 사무과 전문위원,복지여성과장,평생교육센터 소장,고객봉사과장,감사담당관,전략사업단장(서기관) 등을 역임하며 지역 사회 발전에 공헌해 왔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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