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서 80% 이상 판매
미주지역 수출 활성화 발판 마련

미국 뉴욕과 뉴저지에서 열린 ‘강원 웰니스식품 북미특판전’ 행사가 강원웰니스품목 80% 이상이 매진되는 등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현지 한남마트에서 열리는 북미판매전은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원장 전주수)이 마련했으며 뉴욕현지 유통기업인 강원트레이닝의 안봉길(양구 출신)대표를 강원 웰니스식품 미주지역 수출자문관으로 임명하는 등 미주 강원식품수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다움푸드앤케어(춘천)와 전통식품산업의 해송KNS(춘천)등 도내 7개 기업이 참여했다.

전주수 원장은 “강원바이오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수출전략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뉴욕/송광호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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