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 내일 KT와 홈경기

21번째 시즌을 맞은 프로농구가 오는 22일부터 6개월 동안 진행되는 가운데 원주 농구팬들의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올해 프로농구는 오리온과 KCC의 22일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팀당 54경기의 정규리그에 돌입한다.이번 프로농구에서 동부 프로미는 원주 농구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동부 프로미는 오는 23일 낮 12시 40분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2시부터 부산 KT와 원주종합체육관에서 홈경기를 갖는다.이어 26일 오후 7시 창원 LG,28일 오후 7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전주 KCC와 원정전을 펼친다. 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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