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누적관객 500만 돌파도 눈앞

▲ 배우 유해진 주연의 영화 ‘럭키’.

코미디 영화 ‘럭키’가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럭키’는 지난 일주일 동안 5만 4489명의 도내 관객을 스크린 앞으로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사수했다.‘럭키’는 성공률 100%의 냉혹한 킬러가 기억을 잃고 무명배우와 운명이 바뀌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배우 유해진이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전국 누적 관객 5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2위는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가 차지했다.지난 26일 개봉한 이 영화는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천재 외과의사 ‘닥터 스트레인지’가 우연히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최강의 히어로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렸다.드라마 ‘셜록’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국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닥터 스트레인지’로 분했다.

3위엔 톰 행크스가 주연을 맡은 ‘인페르노’가 올랐으며 지난달 28일 개봉한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이 지속해서 관객의 선택을 받으며 4위를 차지했다.5위는 26일 개봉한 공포 영화 ‘혼숨’이다.이어 △걷기왕 △맨 인 더 다크 △노트북 △와와의 학교 가는 날 △미스터 캣 순이다. 최유란 cyr@kado.net


강원도 박스오피스 순위
집계기간 : 2016/10/21∼10/27

순위 영화명 관객수 전국 관객 누적수
1 럭키 5만4489명 492만5346명
2 닥터 스트레인지 1만8758명 78만2193명
3 인페르노 9059명 56만8555명
4 미스 페레그린 4020명 268만8667명
5 혼숨 2131명 5만7423명
6 걷기왕 1810명 7만5698명
7 맨 인 더 다크 1709명 99만7804명
8 노트북 461명 49만3968명
9 와와의 학교 가는 날 418명 4145명
10 미스터 캣 369명 2만226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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