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과 대학, 그리고 강원도’
라운드테이블

평화와 통일은 한반도의 소중한 자산이자 기회입니다.한반도 유일 분단도이자 평창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에서 신냉전으로 약해진 통일의 불씨를 되살리기 위한 진지한 현실 진단과 대학 등 각 주체의 역할 모색이 필요합니다.강원도민일보는 통일시대 한반도 중심 대학을 지향하는 강원대학교와 함께 오는 4일 오후 2시 강원대학교 서암관에서 ‘통일과 대학,그리고 강원도’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합니다.

1부에서는 김헌영 강원대총장,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의 기조연설과 천남수 강원사회조사연구소장의 ‘대학과 지역사회 강원도민 의식조사’ 발표가 있습니다.2부에서는 ‘미래 강원도 발전 전략과 통일’을 주제로 홍성구 강원대교수(좌장),김인중 강원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김창환 강원대 DMZHELP센터 소장,남평우 강원도의회 접경지역발전지원특별위원장,백승호 강원도 기획관,유정배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함광복 통일준비위원회 위원,황찬중 춘천시의원 등이 패널로 참석합니다.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일시 : 11월 4일(금) 오후 2시

▶장소 : 강원대학교 서암관

▶주최 : 강원대학교, 강원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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