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춘천 아트프라자 갤러리

▲ 김은정 작 ‘춘천야경’

순수 아마추어 사진동호회 안개마을(회장 김은정)의 13번째 회원전이 4일부터 6일까지 춘천 아트프라자갤러리에서 열린다.이번 전시회에는 춘천의 풍경과 일상을 주제로 한 회원 30명의 작품 114점이 전시된다.회원들은 지난 1년간 일상의 아름다움을 담은 감성 사진과 순수 창작사진,춘천의 ‘길’과 야경 등 다양한 소재를 담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지난 2002년 창립돼 온라인·오프라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안개마을은 해마다 정기전을 개최하고 스튜디오 촬영,현대사진의 이해,포토샵 활용기술,사진촬영실습 등 사진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작품은 안개마을 홈페이지(www.fogvill.com)에서도 감상 할 수 있다. 안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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