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뮤지션 대거 참여 6곡 수록

씨스타의 효린이 첫 미니앨범 ‘잇츠 미(It’s Me)’를 8일 발표한다.3년 만의 솔로 앨범에는 타이틀곡 ‘파라다이스(Paradise)’를 비롯해 ‘러브 라이크 디스(LOVE LIKE THIS)’와 ‘원 스텝(ONE STEP)’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이 작업을 위해 글로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다.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작업한 미국 작곡가 멜라니 조이 폰타나와 일본 인기그룹 에그자일 등의 앨범을 작업한 디케이,유럽 작곡가 에릭 리드봄·안드레아스 오버그 등이 힘을 보탰다.

효린은 일찌감치 출중한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아이돌 대표 보컬리스트이자 ‘K팝 디바‘로 불렸다. 전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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