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라 김지유·플루트 전하나 협연

▲ 플루트 전하나(사진 왼쪽)와 비올라 김지유(사진 오른쪽)

춘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지휘자 채윤)의 제14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4일 오후 7시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이번 음악회에서는 시민이 쉽게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대중에 친숙하고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곡들이 연주된다.

1부에서는 시벨리우스의 교향시 ‘핀란디아’와 바흐의 비올라 협주곡 다단조,샤미나드의 플루트 협주곡 라장조를,2부에서는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을 감상할 수 있다.비올리스트 김지유와 플루티스트 전하나가 협연에 나선다.

만 7세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전석 무료다. 최유란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