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몸짓극장 문화강대국 공연

문화강대국(대표 최정오)이 풍성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들고 돌아온다.밴드부터 마술,댄스,국악 등 다채로운 장르의 문화강대국 소속 예술가들이 모두 모여 오는 9일 오후 7시30분 축제극장 몸짓에서 ‘미리 크리스마스-바람처럼 놀다가라’ 공연을 펼친다.올 한 해 다원예술극 ‘상남자 리턴즈2’,국악창작극 ‘뗏목아라리’,연극 ‘까마귀’ 등 쉼 없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 문화강대국이 한 해 활동을 마무리하며 그간 시민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공연이다.

최정오 대표는 “올 한 해 열심히 살아온 모두를 위해 준비한 공연”이라며 “남녀노소 함께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관람료는 1만원이며 7세 이상부터 입장할 수 있다.문의 033-253-5058. 최유란 cyr@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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