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새책] 귀농 길잡이 두번째 - 전국귀농운동본부 엮음

 

귀농운동본부가 귀농운동 20주년을 맞아 ‘귀농 길잡이 두번째’를 펴냈다.귀농’이란 말은 초등학생도 아는 일상어가 됐고 귀농과 귀촌을 꿈꾸거나 실천하려는 이들의 성격도 다변화됐다.이 책은 10주년을 맞아 발간했던 ‘귀농 길잡이’의 후속편으로 ‘귀농의 문턱 넘기’과 ‘땅과 삶에 뿌리내리기’로 나뉘어 다양한 귀농의 체험과 정보를 담고 있다.

귀농해서 살아야 할 집과 농사지을 땅은 어떻게 구해야 하는지부터 농사짓기와 생산된 농산물을 어떻게 팔아야 하는지,마을 사람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맺어가야 하는지 등이 사례별로 정리됐다.295쪽 1만5000원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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