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구름관중속 대미 장식

올 겨울 시즌 두번째 테스트이벤트인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가 상황리에 끝났다.이번 대회는 당초 우려와는 달리 3만명이 넘는 구름관중이 몰렸고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행사들이 열렸다.동계올림픽의 성공가능성을 확인시켜준 테스트이벤트,열전의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사진 = 안병용·이서영 기자

▲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월드컵 경기장에 1만여명의 관람객이 발디딜 틈없이 가득 차 있다.
▲ 강릉 아이스 아레나 입구에 마련된 동계올림픽 종목 체험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컬링을 체험하고 있다.
▲ 지난 17일 ISU 쇼트트랙 월드컵 여자 1500m 결승전에서 대한민국의 심석희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지난 17일 ISU 쇼트트랙 월드컵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대한민국의 홍경환·한승수 선수가 나란히 1,2위로 통과하며 환호하고 있다.
▲ ISU 쇼트트랙 월드컵이 열리는 강릉 아이스 아레나 입구에 준비된 푸드트럭들이 인기를 끌었다.
▲ ISU 쇼트트랙 월드컵 마지막 날인 지난 18일 경기가 열리는 아이스 아레나 입구에서 관노 가면극, 사물놀이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외국인을 비롯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 ISU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를 하루 앞둔 지난 15일 캐나다와 대만 선수들이 강릉 아이스아레나 입구에 설치된 2018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 조형물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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