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발생률이 3년 연속 하락해 인구 10만명당 신규 암 환자 수가 5년만에다시 300명 이하로 떨어졌다.국민 35명 중 1명은 암 병력이 있었고, 65세 이상 노인층에서는 10명당 1명꼴로 암에 걸린 적이 있었다.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는 20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4년 암 발생률·생존율·유병률 현황’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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