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진 수필가

▲ 황장진 수필가

지구촌의 국제공항을 다녀보라.우리 인천국제공항같이 넓고 편한 시설을 만나기 힘들 것이다.종사원들의 모습을 보라.이같이 잘나고 싹싹한 나라의 승무원은 결코 만날 수 없을 것이다.공항까지 타고 온 자동차는 생산율 세계 3위,고속철은 5번째로 가진 나라다.드디어 전투기까지 수출하는 나라가 되었다.반도체 생산율 세계 1위,철강 제조 산업 1위,금세공 기술 1위,초고속 통신망 보급률 1위,디지털 기회 지수 1위까지 뛰어오른 민족이니 무엇이든 못 할까! 배 만들기 1위,학교 정보화 지수 1위,단일 원자력 발전소 이용률 1위다.1 MT급 인공위성 6개 가진 나라 중 한 곳,온라인 게임 제작 기술 세계 최고 수준이라니 세계 평화를 위해서 자제하니 그렇지 원자폭탄이라도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으리라.이는 밤낮없이 온갖 정성을 다한 우리 일꾼들의 피땀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다.

땅 넓이는 비록 세계 102위이고 인구는 59위 밖에 안 되는 아주 작은 국가이지만,국민은 참으로 당찬 민족이다.그러니 군사력에서도 육군은 3위,공군 8위,해군 14위를 자랑한다.KI 탱크 공격 수준이 독일의 레오파드에 이어 2위다.지구촌 여러 곳에다 초고층 건축물을 우리 건설 역군들이 맡아서 훌륭하게 지었다.심지어 열악한 두바이를 초고층 복합도시로 만들기까지 했다.

외화보유액 2150억 달러로 세계 4위,수출 2600억 불,저축률 8위,특허 시장 점유율 7위,10대 채권국,세계경제력 11위인 대한민국이여,정치 부폐율89위의 불명예를 어서 벗어나자. 더는 부끄러운 일들을 지구촌에 낱낱이 알려 나라의 위신을 떨어뜨리지 말자.날마다 우울한 일로 국민을 실망하게 해 나라 발전에 발목을 잡아서야 되겠는가?선의의 경쟁을 하더라도 우선 나라부터 살려 나가자.발등에 떨어진 불이 많다. 어렵게 쟁취한 국가 신용등급 A등급을 꾸준히 지켜나가야 하지 않을까?세계 10대 스포츠 강국,2002년 월드컵 4강 진출,태권도 양궁 쇼트트랙 독점시대를 펼치고,국민 문맹률 지구촌 최저를 이룬 자랑스러운 나라다.

세계 예언가들이 한국을 향해 쏟아내는 예언들을 살펴보자.많은 예언가가 남북한이 통일된 후,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영적,경제적 강국이 될 것이라고 했다.미국인 목사인 예언 사역자 베니힌은 “한반도 위에 하나님의 천사들이 금 대접에서 금빛 액체를 쏟아붓는 환상을 보았다.하나님이 한국을 쓰실 것이다” 라 했다.영국의 신학박사이자 여성예언사역자,하이디 베이커는 “북한이 해방되고,한국은 영적 강국이 된다.하지만 앞으로 다가올 고비를 넘겨야 한다”고 했다. 우리 정치인과 언론인,교육자와 행정가 등 지도자들이 자기 이익보다 우선 나라 발전을 위해 뜻과 힘을 쏟아 부어야 하지 않을까?국기가 흔들려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게 하루빨리 올바른 길로 이끌어 가길 바라마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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