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새책] 관동문학 제29집

 

‘관동문학’ 제29집이 발간됐다.문학집에는 초당 신봉승 선생(1933년~2016년)의 글 ‘강원 문우 여러분께 올리는 서한’을 비롯해 관동문학상 수상자인 전세준 작가의 동화집 ‘고향을 잃어버린 소나무’ 중 ‘별들이 하고 간 이야기’가 수록됐다.

또 관동문학회원들의 시,시조,동시,수필,평론,소설,동화 작품들도 담겼다.이복재 관동문학회장은 권두사에서 “시대가 우리 문인들에게 요구하는 것,지역사회가 우리에게 기대하는 문학인의 향기로 교감하고 다가가서 함께 문화마당을 펼칠 수 있도록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자”고 밝혔다.316쪽 일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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