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는 올해 창간 25주년을 맞아 2017년 어젠다를 ‘솟구쳐라 강원!’으로 정했습니다.대선과 동계올림픽을 앞둔 강원도민들에게는 ‘선택’과 ‘도전’이 주어졌습니다.강원도민일보는 강원의 미래 100년을 결정할 한해를 맞아 강원성공시대를 목표로 다양한 기획으로 독자들을 찾아갑니다.지난해 선진국형 판형인 베를리너 판을 도입하고 도내 일간지 중 최다지면(일 28면),최다 컬러지면(일 18면),최다 지역면(9개면) 발행,TV국 개국과 생중계 시스템 구축 등을 한데 이어 디지털 미디어 환경변화에 맞춰 과감한 지면혁신을 단행합니다.강원도의 대 개조,강원도민일보가 선도하겠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문화도민운동협의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질서는 약속입니다’ 캠페인을 전개하고,평창동계올림픽 레거시 창출을 위한 ‘한국-독일 미디어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11월 평창 올림픽프라자에 ‘평화의 벽·통합의 문’을 건립합니다.


선택 2017 ‘강원의 힘’
대선특별취재반을 구성,각 후보들과 역대 대통령들의 강원도 공약이행,실행가능성등을 집중 점검하는 대선메니페스토,후보자 초청토론회,대선 강원도 공약 발굴 등의 다양한 기획으로 유권자 선택에 도움이 되도록하겠습니다.


지방분권형 개헌을 하자
지난해 수백만명의 촛불은 제왕적 대통령제 폐해에 대한 개혁의 요구였습니다. 유권자가 적은 강원도의 살길인 상하 양원제를 포함,바람직한 개헌방향을 모색하는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하고,시리즈와 기획물을 게재합니다.


연중기획 ‘녹색수도 강원’
강원도의 산림 가치가 재조명받고 있습니다.지난해 평창에서 ‘대한민국 녹색수도 GREEN 강원 선포식’을 가진데 이어 올해는 강원도 산림자원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미래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실행하겠습니다.


저출산 극복 프로젝트
인구가 감소하면서 지방소멸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심각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우리고장 보배’ 신생아 출생축하 캠페인을 지자체와 함께 펼칩니다.신생아 기념사진과 부모,이웃의 축하메시지를 담은 지면을 컬러 제작합니다.


오피니언면 새 단장
품격있고 다양한 시각의 칼럼을 요일별로 배치합니다.전문가 필진을 9명에서 21명으로 대폭 확대해 지역과 한국의 정치·경제·문화 등 현안과 이슈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깊이있는 진단을 싣습니다.오피니언 면을 매일 2개면 제작합니다.


친절해진 홈페이지,모바일웹
가로폭을 대폭확대해 읽기 편하고 보기좋은 와이드한 홈페이지를 오픈합니다.헤드라인 뉴스 이미지를 확대하고 지역뉴스,사설 컬럼등을 전진배치합니다.모바일웹도 신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지면보기 등 신규 서비스가 추가됩니다.


볼거리 가득 손안의 TV
지난해 도내 최초로 생중계 시스템을 구축,출범한 강원도민일보TV가  지역 주요행사의 실시간 중계를 확대하고 기자들이 소개하는 숨은 맛집, 외국인 학생들의 생생토크,평창동계올림픽 핫 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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