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상상마당, 초청 공연
7일 포크스푼·14일 달다 무대

 

토요일 오후,호반 풍경을 즐기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공연이 찾아온다.KT&G 상상마당 춘천은 매주 토요일 오후 사운드홀 로비에 아티스트를 초청해 ‘상상스테이지’ 무대를 마련한다.

7일 오후 2시에는 홍대를 주 무대로 활동하는 4인조 밴드 ‘포크스푼(사진)’이 무대를 꾸민다.김기빈(보컬·기타),배정훈(베이스),서아림(기타),임혜원(드럼)으로 구성된 ‘포크스푼’은 포크 음악에 기반을 둔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를 선보이는 밴드다.오는 14일 오후 2시에는 보컬 ‘달다’가 무대에 오른다. 최유란 cyr@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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