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상장사들이 새해 첫 개장한 주식시장에서 약세로 출발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지난해 폐장때보다 0.3p 낮은 2026.16에,코스닥은 0.6p 오른 632.04에 장을 마감했다.도내 상장사들은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코스닥에서 춘천 바디텍메드는 2만300원(-1.69%),춘천 휴젤 31만500원(-1.74%),강릉 파마리서치프로덕트 3만9850원(-1.36%)으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유가증권에서는 강원랜드 3만5700원(-0.14%),더존비즈온 2만1200원(-1.17%)으로 약세를 보였다.반면 원주 대한과학은 6550원(1.08%),횡성 국순당 7010원(1.01%) 등 일부 종목은 소폭 상승 마감했다. 안은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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