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안 인용 촉구 시국대회도

세월호 참사 1000일(9일)을 기리는 추모문화제 및 대통령 탄핵안 인용을 촉구하는 시국대회가 7일 춘천과 원주,강릉에서 개최된다.

6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춘천에서는 이날 오후 5시 강원도청 앞에서 세월호 참사 1000일 추모문화제와 함께 박근혜정권즉각퇴진 시국대회가 열린다.추모문화제에서는 2014년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의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며 416명의 시민들이 합창을 한다.

원주와 강릉에서도 이날 같은 시각,농협 원일로 지점과 강릉 대학로에서 세월호 추모제 및 정권즉각퇴진·시국대회가 열린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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