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미술관 자작나무숲

현대판 ‘민화’를 만날 수 있는 전시가 횡성 미술관 자작나무숲에서 열린다.

미술관 자작나무숲(관장 원종호)은 오는 3월 27일까지 ‘정하정 창작민화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옛날의 민화를 모사하는데 그치고 있는 화단의 한계를 극복하고 ‘창작성’을 강조한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한편 2전시장에서는 원종호 관장의 자작나무숲 사진전이 열린다. 안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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