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11일 오후 봉평면사무소에서 올림픽 대비 간판개선사업 주민설명회를 진행했다.군은 내년 말까지 모두 5억 1000만원을 들여 봉평시가지와 전통시장 주변의 130개 업소를 대상으로 노후불량 간판을 친환경 디자인 간판으로 교체,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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