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봉평고 조완희·김예지가 ‘제47회 회장배 전국스키대회’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에서 각각 정상에 올랐다.조완희는 최근 평창 보광 휘닉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 평행대회전 경기 결승에서 신석진(횡성 둔내고)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이번 경기는 16라운드 토너먼트로 진행됐다.8강전으로 치러진 여자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에서는 김예지가 결승에서 장서희(정선 고한중)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호석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