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퇴임을 열흘 앞둔 10일(현지시간) 고별연설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시간에,우리의 손으로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믿음을 재확인했다”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오바마 대통령은 “우리는 여러 세대에 걸쳐 미국을 더 나은 나라,더 강한 나라로 만들었고,우리는 진보를 향한 기나긴 계주를 뛰면서 우리의 일이 항상 끝나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퇴임을 열흘 앞둔 10일(현지시간) 고별연설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시간에,우리의 손으로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믿음을 재확인했다”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오바마 대통령은 “우리는 여러 세대에 걸쳐 미국을 더 나은 나라,더 강한 나라로 만들었고,우리는 진보를 향한 기나긴 계주를 뛰면서 우리의 일이 항상 끝나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