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3690가구 대상

강원랜드복지재단(이사장 김경중)은 태백,삼척,영월,정선 등 폐광지역 4개 시·군 어려운 이웃 3690가구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4억원 규모의 쌀과 연료비·월동용품 지원에 나섰다.

재단은 연말연시를 맞아 장애인가구와 보훈가구 등 2300가구별로 20㎏들이 사랑의 쌀을,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640가구에는 가구당 27만원의 연료비를 지원했다.

또 식생활과 이동목욕·긴급지원사업 대상자 750가구에는 보온 침구류 등 월동용품을 전달했다.재단은 폐광지역 상경기 활성화를 위해 연료비는 지역상품권으로 지급했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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