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롯데호텔서 시상식

 

양구가 제2의 고향인 김형석(98·사진) 연세대 명예교수가 올해 ‘유일한 상’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명예교수는 유한양행 창업주인 유일한 박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유일한 상’의 12번째 수상자로 선정됐다.

우리나라 원로 철학자인 김 명예교수는 양구인문학박물관에서 ‘양구인문대학’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시상식은 13일 오후 6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진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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